還是要相信愛情啊！ 5位韓國插畫家筆下的微小日常幸福

人的一生中，能夠歷經幾次愛情的酸甜，在每個人的心中都有幾段銘心刻骨的關係，而這無關乎在一起的時間長短，每一幕深刻在腦海中的，都是由彼此共度的日常所建構而成；它們無須轟轟烈烈，不一定撕心裂肺，可以簡單，也能夠平淡，就這樣一秒一分，須臾也能成為永恆，於是即便光陰荏苒，但回憶如常。

今天和大家分享的5位韓國插畫家皆擅於描繪情侶間生活的枝細末微，柔潤且唯美的筆觸用著專屬的風格勾勒出一幕幕令人動容的畫面，讓我們一起重拾對愛情的渴望。

首先是之前在台灣以及各國社群上相當受到矚目的韓國插畫家

Zipcy，因為她人美畫也美實在是引起不少話題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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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에 얼굴을 파묻는 이유_ 얼굴을 감싸는 뜨거운 온도, 잔잔한 맥박소리, 코끝을 간지럽히는 은은한 체취에 몸이 나른해진다.point 350 |

The reason I nuzzle at your neck_ I am at total peace, by the warmth of your heat shrouding my face, the gentle thump of your heart beating, and the subtle, nose-tickling smell of your skin.point 155 |

: : #zipcy #zipcy_touch #love #goals #집시 #일러스트레이터집시 #집시_닿음 #닿음point 53 | 1

A post shared by Zipcy_Illustrator (@zipcy) on Nov 10, 2017 at 7:04am PST

每次看她的作品都要被美哭了?

是真人版本啊啊啊啊！！！

超人氣的Zipcy人和畫作一樣散發著溫柔可人的氣質

不過她也已經有老公了～網友們就別再妄想囉！

另外這位插畫家sum_art90特別的部分在於創作的媒材，使用的紙張都有著皺皺的手感，使得畫作就像是有真實的溫度殘留，雖然作品還不算太多，但看得出來是個潛力股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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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랑 #SibaToon#시바툰 #SibaMovie#시바무비 #season3

A post shared by 김수민?? (@sum_art90) on Feb 17, 2018 at 5:38am PST

平凡的日常卻充滿著幸福感呢?

相較前兩位的作品，93.minho走的是則是較為可愛溫馨的路線，畫中的兩人洋溢著十分暖心的幸福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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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따뜻한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 .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매주 금요일 “너를 위한 무지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라폴리오#일러스트 #그림 #드로잉 #커플 #연애 #감성 #일상 #아트 #picture #illust #illustration #draw #drawing #doodle #daily #art

A post shared by 명민호(Myeong-Minho)?? (@93.minho) on Dec 15, 2017 at 1:11am PST

同居的生活有時的確會讓人手忙腳亂（可是好甜❤️

有沒有發現畫中男主角都好像插畫家本人！

看來靈感來源都來自於身邊可愛的女朋友，可惡～好幸福啊啊

接下來的這位kwon___a則是小編個人私心非常喜歡的一位，雖然同樣是記錄著情侶間的互動，但因為使用色調明顯偏暗，於是作品便流溢著一些陰鬱的氣息，有時甚至會有種莫名的悲傷感，彷彿畫的都是已經過去的故事……另外畫中的角色都沒有臉，讓看畫的人們擁有更加寬廣的想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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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에서 더 아름답다”

A post shared by 너의 마음, 신기루 (@kwon___a) on Mar 20, 2018 at 8:59am PDT

那些共度的時光肯定很難忘吧

明明是結婚但是為什麼卻感覺如此悲傷啦?

其實這位插畫家的Instagram相當用心，所有發佈的照片色調都經調整，營造出特有的寂美氛圍。

最後，也是相當火紅的Jeong Hyocheon，作品中總帶著霓光流溢，非常綺麗唯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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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더라도 아름다운 것.point 288 |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사랑은 죽은 것을 살리고, 상처받은 것을 치유하는 생명력을 가진 걸로 자주 묘사되잖아요.point 47 | 아름답고 따뜻하며 숭고한 것.point 60 | 그런데 제가 하는 사랑은 좀 달랐어요.point 76 |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태어나 널 만나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느끼게 했지만요.point 112 |

반대로 너는 나를 완전히 무너지게 만들 거야, 언젠가 나는 너 때문에 죽고 싶어질 거야 라고 생각하게 했거든요.point 46 | 꺼져가는 걸 살릴만큼의 커다란 힘을 가졌다는 사랑이 저에겐 딱 그만큼의 반대급부가 있었다고나 할까.point 89 | 이 사람과 하는 사랑은 때론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은 것만 같았어요.point 118 |

그럼에도 나를 산산이 무너뜨릴지도 모를 사람을 포기할 수 없었던 건.point 29 | 결국 예감대로 그에게 너 때문에 죽고 싶어, 라고 내뱉은 순간에야 비로소 나는 그 사람 때문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됐기 때문이에요.point 83 |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이겠지만.point 99 | 우울과 심약한 충동 속을 기어가듯 살던 나를 일으킨 이도, 또 언제든 단 몇 마디 말로 나를 원래 있던 곳으로, 또는 그보다 더 어두운 심연으로 밀칠 수 있는 이도 이 사람이니까.point 170 |

사랑에 모양이 있다면 저의 것은 아름답지만은 않겠지만요.point 25 | 저는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어떤 것도 빚어내지 못했을 거예요.point 52 | .point 53 | #art#artwork#illustration#drawing#painting#일러스트#イラストpoint 105 | 1

A post shared by 정효천 Jeong Hyocheon (@poetic.persona) on Feb 10, 2018 at 9:12pm PST

不要～不要再這樣惹?

這畫面太美我不敢看啊啊啊啊?

這些如夢似幻的畫作都出自於Jeong Hyocheon這位非常可愛的女孩?

看完以上這些插畫家的作品是不是讓你再次掉入愛情的夢幻泡泡裡呢！？喜歡的朋友快去追蹤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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